애기가 환장해서 던져 주면 막 달려가서 가지고 놀기는 하는데 헬리코멍터 바이러스 장난감 안에 있던 공이 더 좋은가봐요 얘는 그냥 그 겉부분 뜯어서 자꾸 먹으려고 하고 걸레짝 만들고 그 분홍색 공을 더 좋아하네요 ㅠㅠ
테니스공 너무 잘만드신거 아닙니까 😭
이것만 가지구놀아요
애들이 느므 마니 좋아해서 20개 넘게 사서 쟁여 뒀어요
10월에 베이컨박스 왔을 때
심바가 제일 좋아하는 공이었더여.
진짜 두시간 이걸로만 놀아줘도 또 공을 물어와서
또 놀자구 하고 할 정도로 해서 공 상태가 공망진창..
공이 그렇게 사망하고 이 공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
홈페이지 들락날락 거리다가 본거에요.
그래서 당장 샀져
배송오자마자 자기껀지 어뜨케 아는건지 가져가서
물어뜯고 난리난리
공이 딱 소형견들이 물기 좋은 사이즈에요.
심바같은 경우는 초소형견이고 머즐이 짧아서 큰 공을 믈고오고 하질 못하는데 공놇이를 진짜 좋아하거든요
그리고 이거 가지고 놀이방 가면 놀이방 친구들 모두 젛아해서 잘놓아요
특히 비숑친구랑 푸들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해서 보호자분들께서 구매처를 물어보셔서 베이컨박스도 알려드리고~암턴 놀러갈때 필수템.
좀 아쉬운거는 실외에선...
강아지가 너무 좋아요! 생각보다 딴딴해서 던지니까 피하긴하네요ㅎㅎㅎ 맞으면 아픈가봐요ㅎㅎㅎ 무지 튼튼하고 좋긴한데 우리 강아지는 왜 이걸 계속 뜯어먹을까요...? 던지고 놀기보다는 저 노란 실(?)을 계속 뜯어먹어서 허허 받은지 몇분만에 탈모가 되었네요ㅠㅠ 그래도 강아지는 행복해합니다.
가격대비 넘 좋아요!다른장난감에 들어간 볼이 망가져서 이거구매해서 잘사용중이에요